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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페널티킥 골까지 검열 북한의 유럽파 한국 선수 지우기 작전

북한이 또 유럽파 한국 선수들에 대해 검열을 하고 있음
이번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장면이 검열 대상이 됐다고 함
이강인은 24살로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임
북한에서는 유럽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모두 지우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이강인의 골 장면이 방송이나 매체에서 나오지 않도록 조치했음
유럽파 한국 선수들이 북한 내부에서 인지도가 낮아지도록 하려는 전략인 듯
이강인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북한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는데 이번 검열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음
북한의 이런 행동은 외부에선 볼 수 없지만 내부에서는 선수들의 존재를 사실상 부정하는 것 같음
이강인 같은 선수들은 북한 입장에서 국가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
이런 검열은 단순히 경기 결과를 숨기는 게 아니라 선수 자체를 무시하려는 의도로 보임
이강인의 골이 검열된 건 북한이 유럽파 한국 선수들을 계속해서 눈에서 사라지게 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임
북한의 이런 검열은 이강인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파 선수들에도 적용되고 있음
지난해에는 김영권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를 했을 때도 그의 모습이 방송에서 완전히 제거된 적 있었음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선수 개인의 노력이나 성과가 완전히 무시되는 건 문제가 있음
이강인의 활약이 북한에서 완전히 묻혀버리는 건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북한의 이런 정책은 결국 외부와의 소통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임
이런 검열은 선수 개인보다는 국가 전체의 이미지 조절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음
이강인의 골 장면이 검열된 건 단순히 그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북한 내부에서 유럽파 선수들에 대한 태도가 이미 오래전부터 바뀌고 있다는 걸 보여줌
특히 이강인처럼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와는 맞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것 같음
이런 검열은 과거에도 있었는데 2018년 월드컵 때도 유럽파 선수들이 출전했을 때 방송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었음
그때도 김민재나 손흥민 같은 선수들은 완전히 묻혀버렸고 심지어 경기 결과조차 나오지 않았음
이번 이강인 사례는 그런 전통을 이어가는 형태로 보임
유럽파 선수들이 북한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가 강함
하지만 이런 검열이 오히려 반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음
이강인의 골이 검열되자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오히려 그의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음
이건 북한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았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함
유럽파 선수들을 무시하면 외부와의 교류를 줄이고 자국민에게는 우리나라만이 진정한 스포츠 문화를 가진다는 인상을 주려는 전략인 듯
하지만 이런 방식은 오히려 북한의 고립을 강화시키고 국민들의 정보 접근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음
이강인의 골이 검열된 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북한의 정보 통제 체계와 국가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임









